천안시는 저출산·고령화, 생산연령 감소 등 출산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임신·출산·육아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가이드북은 임신·출산·혼인·임신·출산 등 다양한 사업정보와 생애주기별 다양한 혜택으로 쉽게 인지하고 한 눈에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임신·출산 지원, 아동 성장 맞춤형 지원, 유용한 홈페이지, 다자녀 가족 우대 정책 등 7개 분야 주요 정책도 담았습니다.

이밖에도 천안시 직장맘지원센터, 천안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천안시 임산부·영유아 보육기관 등도 도입해 아이를 키우면서 알아야 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내 임신·출산 지원에는 진료비 지원, 난임부부 시술이나 한방 진료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이 있습니다. 아동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보육을 위해 보육료, 보육수당, 아동수당, 행복증진수당이 지급됩니다.

출산축하금 지원 및 다자녀가족 우대정책 지원, 초회권 지원, 임산부 우대매장 운영, 영유아·교통안전용품 지원, 다자녀가족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안내서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에 비치될 예정이며, 시청 홈페이지 뉴스공지에서는 누구나 전자책 형태로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https://blog.naver.com/dlwls3516/222687161091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시민들이 다양한 인구정책을 한 눈에 쉽게 볼 수 있는 가이드북을 활용해 혜택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사회 전반에 걸쳐 새로운 인구 감소 방안을 찾기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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